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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의 매력 알린다
등록일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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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런던 올림픽이 9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런던 올림픽에서 10위에 진입한다는 목표로 전략종목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올림픽을 기간을 전후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1948년.

대한민국 태극기를 앞세우고 처음 출전한 제 14회 런던올림픽.

해방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미국의 도움으로 힘겹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64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스포츠 강국으로 또 한번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텐텐달성을 위해 양궁과 배드민턴, 유도, 수영, 역도 등 11개 종목을 골라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올림픽 개막 일주일 전인 7월20일부터 영국 런던의 브루넬 대학에 현지 훈련캠프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사기 진작을 위해 금메달의 포상금도 5천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올림픽을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64년 전에 비해 눈부시게 성장한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개발 도상국들에게 소개하고 대규모 국제스포츠대회 유치의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런던 올림픽 기간을 전후해 한국문화축제를 실시해 올림픽을 지켜보는 세계인들에게 우리의 한류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문화부는 런던 중심가에서 코리아 하우스를 운영하고 한국의 음식과 관광, IT 기술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방침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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