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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본 결혼의 의미
등록일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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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면서 결혼을 늦추거나 아예 독신을 고집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우리사회의 결혼 가치관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결혼생활의 의미는 또 무엇인지, 책 속에서 살펴봤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결혼은 반드시 해야하는 통과 의례일까요?

아니면 선택 사항일까요?

결혼 적령기를 넘기고도 연애도, 결혼도 하지 않는 미혼 남녀가 결혼을 미루게 되는 속사정은 뭘까요?

서른 여섯살의 미혼인 작가는 결혼은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게 되는 현실 때문이라 꼬집습니다.

살기 팍팍한 현실과 사회구조적인 원인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오늘날 젊은이들을 가장 결혼하기 힘든 세대로 규정합니다.

결혼할 맛 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할 진실을 작가는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들려줍니다.

삶에 있어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결혼 10년차 부부가 전하는 행복한 결혼 생활의 노하우.

덤덤한 동반과 일상이 돼버린 사랑에 군데군데 충동과 가시가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

이럴 때 필요한건 부부만 아는 기쁨의 습관입니다.

작은 기쁨을 생활 속으로 불러들이는 삶의 지혜를 터특하면 평생 진정한 소울메이트의 길을 가게 됩니다.

신혼은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은 치열한 전쟁.

서로가 숨겨진 발톱을 드러낼 때 싸움은 시작됩니다.

서로에게 상처뿐인 싸움.

하지만 제대로 싸운다면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단 싸움기간은 신혼 3년 내. 부부 사이 갈등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줄 '싸움의 기술'에 평생의 행복이 좌우될 수도 있습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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