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업니다.
1> 세계 최초의 미끄럼틀
‘세계 최초의 미끄럼틀’이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과연 세계 최초의 미끄럼틀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하군요.
네, 미끄럼틀은 무려 90년 전에 영국의 한 발명가가 만든 놀이기구라는 사실 알고 계세요?
처음에는 4m 길이의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옆에 손잡이가 없어서 중간에 멈출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발명가인 찰스 윅스티드는 당시 인터뷰에서 ‘이 놀이기구는 1분간 20명의 아이가 이용할 수 있으며 2년 간 어떤 안전사고도 없었다‘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그 후 5년 뒤, 안전바가 설치되고 철제로 생산돼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거라고 합니다.
네, 90년이 지난 지금은 세계 어디서나 많은 어린이들이 애용하는 놀이기구가 되었죠.
다음 검색어 보시죠!
2>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
‘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가 검색어가 이슈가 되고 있군요.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는 질문이 떠오르는데, 어떻게 병아리가 알 없이 태어날 수 있죠?
지난 19일 스리랑카에서 알 없이 병아리가 태어나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스리랑카의 한 수의관이 암탉의 사체를 조사하다가 생식기 안에서 부화한 후에 태어난 병아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병아리는 어미닭 몸 안에서 21일간 있다가 세상으로 나왔고, 매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네, 생명의 신비함은 참 놀랍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 투데이 (137회) 클립영상
- 조간 브리핑 12:45
- 4대강변 '은빛 레이스' 대장정 시작 1:52
- 이 대통령 "자전거길, 세대간 소통 계기 될 것" 0:33
- 오늘부터 IHO 총회…'동해' 표기 논의 1:42
- '동해' 표기 백악관 청원 한달만에 8만명 넘어 0:23
- 어제 전국 대형마트 110여곳 의무휴업 0:25
- 靑 "북한 핵 실험, 정치적 선택의 문제" 0:25
- "中 기업, 北에 미사일 차량 부품 판매" 0:42
- 오늘부터 대선 후보 예비등록 시작 0:37
- 불법 사금융 신고, 영세상가 등 현장 접수 2:00
- 소비자 피해 구제 '사각지대 해소' 2:02
- '여수가 손 안에' 모바일 앱 나왔다 2:11
- 제25회 책의 날…책 읽는 소리 울려 퍼져라 5:44
- 캐나다 참전용사 형제, 60여년 만에 '유해 상봉' 2:31
- '한류' 타고 국제선 이용객 사상 최대 1:56
- 가장 붐비는 버스·전철역은 서울 강남역 0:42
- 국토부 "철도노조 불법파업 결의 철회해야" 0:45
- 맞춤형 지원으로 장애인 일자리 영역 확대 3:04
- 中企 고급교육훈련 최대 123만원 지원 0:37
- 국민 45%, "경제분야 양극화 가장 심각" 2:06
- 책으로 본 결혼의 진실 1:46
- "한식 국제 경쟁력, 12개 나라 중 7위" 0:35
- 클릭-e 뉴스 1:46
- 굿모닝 지구촌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