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 사찰' 이영호·최종석 구속 기소
등록일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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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 비서관과 최종석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포폰을 이용해 진경락 전 총리실 기획총괄과장과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에게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손상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불법사찰에 개입했는지를 추가로 수사하는 한편 '윗선'에 대한 추궁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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