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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수엑스포 현장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신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각 부처 정책 알리미단 20여명이, SNS 등을 통해 여수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는데요. 강석민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여수엑스포 개장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엑스포 홍보관에는 아주 특별한 방문이 있었습니다.

신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책 알리미단 20여명이, 여수 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입니다.

첫 행사는 엑스포 준비현황 청취.

신세대로 구성된 만큼, 브리핑 시간 내내 질문과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드디어 현장 방문 시간.

알리미단을 첫 번째로 맞이한 빅오를 본 순간, 스마트폰으로 연신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젊은 공무원의 창의와 열정을 대표하는 정책 알리미단의 여수엑스포 현장 방문은, 그간 준비해 온 엑스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마지막 현장 방문을 마친 알리미단.

엑스포 현장을 직접 보고 나니, 각자의 업무에 맞는 새로운 홍보 아이디어가 샘솟습니다.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여수엑스포.

성공을 위한 막바지 홍보 노력이, 국내외의 관심과 참여 열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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