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여성정책 사업에 6조원 투입
등록일 : 2012.04.24
미니플레이
정부가 올해 여성 일자리 확충과 권익 보호 등 201개 여성 정책 사업에 총 6조2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여성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성정책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보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의 본인 부담 비용을 현행 시간당 4천원에서 3천원으로 낮추고, 성평등 정책 전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별영향분석 평가제도를 전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앞으로 여성정책은 여성이 국가사회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숙한 양성평등사회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134회) 클립영상
- "北 '도 넘은' 대남비방…즉각 중단해야" 2:27
- 軍 "北 성명 테러집단이나 하는 언동" 0:39
- 美 백악관 "北 추가도발 배제 못해" 0:34
- 천영우 수석 '北, 잇단 도발 강하게 비판' 0:34
- 내년 나라살림 '균형재정 회복' 초점 2:01
- 2020년 '세계 3위 IT 수출대국' 도약 1:43
- 스마트 캠퍼스·스마트 정부 구축 1:51
- "문화 바꿔야 애플·구글 같은 회사 나와" 0:42
- 정부, 올해 여성정책 사업에 6조원 투입 0:46
- 국제 연 날리기 축제 열려 3:41
-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대폭 증원 1:47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어떻게 진행되나 5:12
- 9호선 요금갈등 "ISD 대상 아니다" 1:29
- '4대강변서 자전거 즐기고 인증도 받고' 1:41
- 실시간 검색어 1:22
- '행정 한류' 열풍 평가와 현황은? [집중인터뷰] 17:06
-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동화작가 고정욱 [다큐멘터리 희망]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