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내 탈북 벌목공 8명 국내 입국
등록일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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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국 의사를 밝힌 러시아 내 탈북 벌목공 40여 명 가운데 8명이 최근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탈북 벌목공 8명이 주러시아 한국 대사관의 도움으로 최근 국내에 입국했으며, 현재 경기도 시흥의 합동심문조사소에서 탈북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32명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온 탈북자들은 시베리아 일대 벌목소나 건설현장에서 일하다 혹한과 감시, 고문을 견디다 못해 탈출한 직후 유엔으로부터 난민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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