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1명당 연간 사회적 편익 169만원
등록일 : 2012.04.25
미니플레이
도시 주민 한 명이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하면 우리 사회 전체에서 연간 169만원의 순편익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이 전국 81개 군 단위 농어촌으로 옮겨 8년간 거주한 경우를 가정해 연구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도시민 1명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면 2008년 기준으로 연간 169만원의 사회적 순편익이 발생하고, 도시 교통혼잡비용은 연간 59만원 줄어드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134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주택규제, 변화에 맞게 고쳐야" 0:34
- 정부, 여수엑스포 숙박 요금 안정화에 총력 0:32
- IHO 총회, '동해 병기'여부 오늘 결정 0:34
- "한류, 새로운 문화산업 자리매김해야" 0:29
- 소비자 심리 개선···11개월 만에 최고 0:30
- 귀농 1명당 연간 사회적 편익 169만원 0:38
- 다음달부터 국민연금실버론 시행 2:03
- 최 전 위원장 검찰 출석···대가성 여부 조사 1:41
- 정부, 미국산 쇠고기 '검역 강화' 조치 0:35
- "北, 추가 도발 가능성"…대북 감시 '강화' 2:00
- 교도통신 "北 김영일, 핵개발 계속하겠다" 0:25
- 정부, 안보리에 19개 北 기관 제재 요청 0:36
- 전역 간부 취업박람회 개최…100개 업체 참가 0:30
- '납북자 이름 부르기 행사' 진행 0:32
- 러시아 내 탈북 벌목공 8명 국내 입국 0:39
- 경찰, 올해 끼어들기 차량 집중 단속 0:23
- 울산산단 정전사고 '이물질' 원인 0:34
- 여성의 시선으로 명작 감상하기 2:38
- 음식으로 풀어 본 세계 경제와 역사, '식탁 밑의 경제학' [오늘의 책] 17:22
- 클릭-e 뉴스 0:50
- 한국 테니스, 희망을 쏜다! [생활愛스포츠]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