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내 탈북 벌목공 8명 국내 입국
등록일 : 2012.04.25
미니플레이
국내 입국 의사를 밝힌 러시아 내 탈북 벌목공 40여 명 가운데 8명이 최근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탈북 벌목공 8명이 주러시아 한국 대사관의 도움으로 최근 국내에 입국했으며, 현재 경기도 시흥의 합동심문조사소에서 탈북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32명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온 탈북자들은 시베리아 일대 벌목소나 건설현장에서 일하다 혹한과 감시, 고문을 견디다 못해 탈출한 직후 유엔으로부터 난민 판정을 받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134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주택규제, 변화에 맞게 고쳐야" 0:34
- 정부, 여수엑스포 숙박 요금 안정화에 총력 0:32
- IHO 총회, '동해 병기'여부 오늘 결정 0:34
- "한류, 새로운 문화산업 자리매김해야" 0:29
- 소비자 심리 개선···11개월 만에 최고 0:30
- 귀농 1명당 연간 사회적 편익 169만원 0:38
- 다음달부터 국민연금실버론 시행 2:03
- 최 전 위원장 검찰 출석···대가성 여부 조사 1:41
- 정부, 미국산 쇠고기 '검역 강화' 조치 0:35
- "北, 추가 도발 가능성"…대북 감시 '강화' 2:00
- 교도통신 "北 김영일, 핵개발 계속하겠다" 0:25
- 정부, 안보리에 19개 北 기관 제재 요청 0:36
- 전역 간부 취업박람회 개최…100개 업체 참가 0:30
- '납북자 이름 부르기 행사' 진행 0:32
- 러시아 내 탈북 벌목공 8명 국내 입국 0:39
- 경찰, 올해 끼어들기 차량 집중 단속 0:23
- 울산산단 정전사고 '이물질' 원인 0:34
- 여성의 시선으로 명작 감상하기 2:38
- 음식으로 풀어 본 세계 경제와 역사, '식탁 밑의 경제학' [오늘의 책] 17:22
- 클릭-e 뉴스 0:50
- 한국 테니스, 희망을 쏜다! [생활愛스포츠]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