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GDP 2.8% 성장…30개월만에 최저
등록일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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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 성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보면, 지난 1분기 실질 GDP는 전년 동기대비 2.8%, 전분기대비 0.9% 성장해, 지난 2009년 3분기 1% 이래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민간과 정부의 소비와 설비투자가 늘어나 수출은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수입도 함께 증가해 순수출은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건설투자도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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