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200원 짜리가 1만원에…스마트폰 케이스값 '뻥튀기'
먼저, 2위 기사 보겠습니다.
휴대전화 액세서리의 가격이 상가마다 달라 바가지 상혼이 도를 넘었다고 합니다.
휴대전화 케이스의 경우 도매가는 1,200원 인터넷에서는 4,900원에 팔리고, 소매점에서는 1만 원에 팔리고 있다는데요.
올해 국내 휴대전화 액세서리 시장은 지난해보다 2배나 성장했지만 이러한 성장이 지나친 바가지 상혼의 결과는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4. 학생 줄어든 강남, 전셋값도 내렸다
이번에는 4위 기사 보겠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목동 등 지역의 전셋값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강남구와 양천구의 1·4분기 전셋값이 각각 1.2%, 0.4% 하락했다는데요.
이는 저출산으로 줄어드는 학생 수와 함께 학군 수요도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6.명품시계 값, 5월 1일에 또 오른다
다음, 6위 기사 보겠습니다.
명품 시계 업체들이 지난달 최대 20%까지 인상한 시계 값을 다음달부터 5% 가량 또 한번 인상한다고 합니다.
시계 업체들은 가격인상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문자로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고 하는데요.
예물시즌을 한 달 전후로 시계 값이 심하게 변동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 여성들 된장녀 만든 '화장품 광고' 뭐길래?
마지막으로 9위 기사 보겠습니다.
한 화장품 광고가 도마 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한 여성이 명품가방을 갖고자 하는 방법으로 남자친구를 사귀어 명품가방을 선물 받으면 된다는 건데요, 자사 제품을 사용해 예뻐지면 남자친구가 생기고, 남자친구가 생기면 명품가방을 장만할 수 있다는 뜻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모든 여성들이 그런 사고를 지닌 것은 아니라는 등의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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