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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에 혹시 있을지 모를 국내 전염 가능성을 막고자 미국산 쇠고기 검역의 검사 비율을 기존 3%에서 10%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미 광우병이 국민건강에 위험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정부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전종민 검역정책과장 연결되어 있습니다.

1.미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우리 정부에서는 정확한 사태파악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2.우리정부가 미국 측에 관련 정보를 요청한 상태라고 하는데 미국측에 어떤 정보를 요구했나?

3.관련정보가 확보되기까지의 시간은?

4.그때까지 검역 수위를 격상한다고 하는데 지금과 어떻게 달라지는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서 전면 개봉검사가 이뤄진다고 하는데 어떤건지)

5.검역중단을 하지 않은 이유는?

6.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어도 우리나라에 수입될 가능성은 낮다고 하는데 이유는?

7.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소와 이번엔 발병한 소 해면상뇌증(BSE)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하는데?

8.그렇다면 검역 중단은 언제 내려지는 조치인지?

9.국내에 들어오면 유통과정까지 어떤 단계를 거치게 되나?

10.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이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해 왔던 대형 유통업체들인데, 이미 통관을 거친 쇠고기에 대한 유통은 어떻게 되는지?

11.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다른 나라의 경우는 현재 어떤지?

12.농림수산식품부 앞으로 계획은?

지금까지 농림수산식품부 전종민 검역정책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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