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입시 비리 온라인 신고센터 운영
등록일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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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가 입시 비리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시험위원 자격제한을 현행 5촌이내 친인척에서 과거 수험생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확대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음악원 소속 이 모 교수의 입시비리 사건과 관련해, 오늘 유감을 표명하며 이같은 내용의 입시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수사 결과가 통보되는 대로 해당 학생과 교수에게 입학 취소와 해임·파면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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