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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북한과 무력경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남과 북은 국민들을 행복하게 살게 하기위해 평화로운 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민주평통 위원들과 만나 평화롭게 새로운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며 북한과 무력경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국민을 행복하게 살게 하는데 평화로운 경쟁을 해야한다. 북한도 새로운 리더십이 왔기 때문에 좋은 기회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에 어떠한 무력행사도 있어서는 안 되고 도발을 원하지 않는다며 국가는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한반도 전쟁을 원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한반도 7천5백만 우리 국민들은 행복해야 할 권한이 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강한 대응을 할 것이라며 이는전쟁이 아닌 평화를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싸우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전쟁을 원하는 나라가 아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다.”

이 대통령은 또 탈북자는 자유롭게 살기 위해 이 땅에 왔다며 우리사회가 탈북자들을 격려해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모든 나라는 협력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국가 안보를 지킨다며, 우회적으로 북한에 국제사회와 협력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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