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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예행연습···엑스포 기대감 만발
등록일 :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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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으로 다가온 여수엑스포 개장에 앞서, 실제와 같은 예행 연습이 실시됐습니다.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된 이번 연습에는 5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여들어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강석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수엑스포의 상징인 빅오.

빅오 앞 해상 분수에서, 예행연습을 축하하듯 힘찬 물줄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 플라넷.

이곳의 주연배우인  러시아 흰고래도, 이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아시아 최초로 360도 해상 체험이 가능한 아쿠아돔 또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습니다.

해양 엑스포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주제관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파노라마 미디어월이 펼쳐지고, 이곳의 마스코트인 듀공은 어린이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려주기에 충분합니다.

디지털 갤러리 또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립니다.

가로 218미터 세로 30미터의 초대형 LED 화면 위로, 거대한 향유고래의 우아한 유영이 펼쳐집니다.

다채롭게 펼쳐지는 거리공연도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예행연습인 만큼 분장과 의상이 완벽히 갖춰지진 않았지만, 만든 사람도 보는 사람도 개막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설렙니다.

10일 앞으로 다가온 여수엑스포.

예상 관람객 천만명을 바라보는 엑스포인 만큼 오늘 예행연습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여수엑스포 실전을 방불케 하는 예행연습이, 엑스포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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