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한중FTA 농어업 피해 최소화"
등록일 :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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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한중FTA 협상 개시 선언과 관련해, 농어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국내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중국과 단계별 협상을 통해 양허 제외, 예외적 취급 등 농어업의 민감성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한중FTA 태스크포스를 이달부터 한중FTA 대책반으로 전환하고, 협상 현안에 대한 품목별·분야별 협상전략과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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