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2조원의 저주인가…저축은행 ‘대마필사’

2. 홈쇼핑서 70만원 싸게 산 김치냉장고, 알고보니

3. 고객돈 1,500억 빼 개인 리조트 샀다

4. 1,090만원 ‘이동식 미니 하우스’ 눈길

5. 일본 토네이도 도쿄 동북부 강타…41명 사상

6. 198만 원짜리 장난감 불티…도 넘은 어린이날 선물

7. 사라진 녹차밭, 축구장 150개 규모…무슨 일이?

8. '가짜 서울 법대생' 아들은 벤츠 몰고 7대를…

9. 남자들 "처가에는 명품백 우리 집에는…"

10. 집 팔려고 내놓은 사람 48% “빚 갚으려”

2. 홈쇼핑서 70만원 싸게 산 김치냉장고, 알고보니

먼저, 2위 기사 보겠습니다.

홈쇼핑업체들은 제조업체가 일방적으로 제시한 비싼 가격 등을 정상가라고 소개하면서 소비자들을  속였다고 합니다.

정상가 229만원짜리 김치냉장고를 158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강조했지만, 이 제품의 실제 온라인 판매가는 160만에서 200만원 이었다고 하는데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다른 홈쇼핑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4. 1,090만원 ‘이동식 미니 하우스’ 눈길

이번에는 4위 기사 보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전원주택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1000만 원대 이동식 미니하우스가 화제라는데요.

북미식 경량 목구조 방식으로 제작돼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부는 습기에 강한 삼나무로 내부는 가문비나무로 마감됐다고 하는데요.

주말주택·펜션·농막 등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사용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6. 198만 원짜리 장난감 불티…도 넘은 어린이날 선물

김우진> 다음, 6위 기사 보겠습니다.

고가의 어린이 선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198만 원 짜리 로봇 강아지, 150만 원이 넘는 기차놀이 세트, 이 외에도 십만원대에서 수십만원대는 기본이라고 합니다.

한 대에 40만 원 가까이 하는 어린이용 자동차는 한 백화점에서만 지난 일주일 새 하루 30대 이상씩 팔려 나갔다고 하는데요.

저출산 시대 자식 사랑 심리를 악용한 고가 마케팅속에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뿐만 아니라 계층간 위화감을 키우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 남자들 "처가에는 명품백 우리 집에는…"

마지막으로 9위 기사 보겠습니다.

한 백화점에서 어버이날 드리고 싶은 선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은 친정 부모님께 같은 선물 종류라도 댁보다는 가격이 높은 기능성 화장품을 선호했고 남성은 부모 보다는 처가 쪽에 고가의 명품 핸드백을 선물하고 싶은 것으로 사됐다는데요. 이는 시댁보다는 처가쪽에 아이를 맡기게 되는 상황상 시댁보다는 친정에 고가의 선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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