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당부
등록일 :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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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지난 5일 부산 노래방 화재사고로 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등 재발 방지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이번 사고는 시설물 불법개조 등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안전의식과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노력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여수 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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