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연예기획사 전수조사···부적격자 퇴출
등록일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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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연예인 지망생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등 불법행위가 잇따르자 연예기획사를 전수조사하고 부적격자는 퇴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수조사는 음반기획부터 제작, 트레이닝, 매니지먼트 등의 활동을 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요사업 내용과 소속 연예인 현황 등을 조사·분석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안에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지원법'을 마련해 기획사를 운영할 때 일정 규모의 물적 기반을 갖추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한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법률 상담과 자율 정화활동을 벌이고, 연예매니지먼트 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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