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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고래부터 미래해양까지 '한눈에'
등록일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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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의 주제는 자원과 생명의 보고인 바다입니다.

3만5천여마리의 바다생물과 함께, 미래해양의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들을, 특별취재팀 이연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하얗고 매끈한 몸매에 항상 웃고 있는 표정, 희귀동물 흰돌고래 3마리가 여수를 찾았습니다.

새소리를 내서 '바다의 카나리아'라고도 불립니다.

작은 키에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깜찍한 아프리칸 펭귄.

추운 남극에서만 사는 펭귄과 달리 뜨거운 태양 아래 일광욕을 좋아하는 아프리칸 펭귄들이, 눈을 꿈뻑거리며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닥터피쉬존도 마련됐습니다.

닥터피쉬존의 온도조절에 필요한 동력은, 태양에너지로부터 얻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는 오션과 마린, 아쿠아포리스트로 나눠 해양 생태계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기존의 터널에서 나아가 360도 관람이 가능한 돔 형태의 수조도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바다와 관련해선, 주제관 2층에 위치한 해양베스트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해양관측 장비의 역사와 실제 장비가 전시돼, 해양관측 기술의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생명과 자원의 보고' 바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여수엑스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TV 이연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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