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7개사 동반성장지수 '낙제' 등급
등록일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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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 5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7개사가 최하위 등급인 '개선' 판정을 받았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등 6개사는 최우수 등급인 '우수'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대-중소기업 산업생태계 경쟁력과 지속 성장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수단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반기까지 평가 지표를 보완하고 평가 대상기업도 74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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