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내일 개막식을 거쳐서, 토요일인 모레부터 여수엑스포가 손님을 맞아들이기 시작합니다.

여수에 내려가 있는 KTV 특별취재팀의 최대환 앵커 연결해서, 자세한 현지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네, 여수엑스포 현장에 마련된 야외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여수엑스포의 상징인 '빅오'의 모습 보이실텐데요.

이 시각 현재 내일 있을 개막식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는데, 일단 현장의 모습을 잠깐 보시겠습니다.

네, 벌써부터 아주 멋진 장면이 연출되고 있군요.

그곳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4년여간 준비해온 여수엑스포 개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 김근수 사무총장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1> 개장 코앞…전반적 준비 상황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여수엑스포가 드디어 개장을 맞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준비 상황,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2> 세계 다른 엑스포와의 차별점은?

여수엑스포는 세계 유수의 다른 엑스포들과는 차별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수엑스포만의 강점이랄까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Q3> 국내외 관람객 유치 위한 홍보는?

엑스포 기간 동안에 국내외 관람객 약 천만명이 찾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요.

더많은 국내외 관람객의 방문을 위해서 어떤 홍보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Q4> 여수엑스포, 꼭 봐야 할 것들은?

개장을 하게 되면 너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선택을 하기에도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수엑스포에서 이것만은 꼭 봐야 한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5> 국민께 드리고 싶은 당부는?

행사의 성공 여부는 아무래도 국민적 호응과 참여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끝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네, 개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바지 준비 잘하셔서, 성공적인 행사로 치러내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