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토요일인 내일부터, 여수엑스포가 손님을 맞아들이기 시작합니다.

여수에 내려가 있는 KTV 특별취재팀의 최대환 앵커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네, 개장 하루를 앞둔 여수엑스포 현장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이곳 야외 스튜디오에서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개장이 바로 내일이라 막바지 준비 작업으로 분주할 텐데, 그곳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이곳은 오늘 저녁에 열리는 공식 개막식은 물론, 내일 있을 개장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데요.

오늘은 여수엑스포조직위의 김영현 부장 모시고, 교통대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Q1> 국토의 남단, 중소도시인 여수에서 국제적인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교통 문제가 큰 관심사로 대두됐는데요.

그 동안 박람회 교통대책을 총괄해오셨는데, 어떻게 기대하고 계십니까?

Q2> 천만명 이상이 이곳 여수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요.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데 가장 편리한 교통 이용방법은 뭔가요?

Q3> 아무래도 많은 숫자의 관람객을 소화하려면 수송능력의 확충이 필수적인데요.

도로와 철도, 항공, 해상 등 대중교통의 수송력 확충 계획은 어떻습니까?

Q4> 이곳을 들렀다 다른 곳을 간다든지, 사정에 따라서 승용차를 이용해야 되는 관람객도 많을텐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Q5> 끝으로, 내일부터 박람회장을 방문할 관람객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네, 준비하신 대로 대책을 잘 시행해서, 관람객 여러분이 편하고 빠르게 이곳 엑스포장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김영현 부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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