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랑스 정상 "그리스, 유로존 남아야"
등록일 : 2012.05.16
미니플레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취임식을 갖자마자 독일로 달려갔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고 그리스 사태 등 유로존 위기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기 원한다는 데 양국은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그리스가 경기 침체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유로존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양국이 유럽 발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면서 의견 차이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150회) 클립영상
- 중국·미얀마 순방 성과는? 7:06
- EEZ어업법 개정···불법 중국어선 처벌 강화 2:02
- 독일·프랑스 정상 "그리스, 유로존 남아야" 0:42
- EU, 금융위기 재발 대비 은행 자본확충에 합의 0:48
- 굿모닝 지구촌 2:37
- 여수엑스포, 5월 방문이 좋은 이유 2:11
- 아는 만큼 편리한 엑스포 무료 교통 2:18
- 집중호우 대비 24시간 상황관리 돌입 2:24
- 불법사행산업 단속 강화···치유센터 설립 1:52
- 상위 1% 국내 씨젖소···비용 절감 기대 2:14
- 방송통신장관회의 개최···17개국 참가 3:03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0:57
- 철도 경쟁체제 도입 필요성은? [집중 인터뷰] 19:31
- 통일의 꿈, 항아리서 무르익는다! [정책, 현장을 가다]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