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금융위기 재발 대비 은행 자본확충에 합의
등록일 :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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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유럽연합이 금융위기 재발에 대비하기 위한 은행 자본 확충 기준 등에 합의했습니다.
EU 27개국 재무장관들은 브뤼셀에서 정례 회의를 열어 유럽 은행들의 핵심자본과 유동성 자산 확대 의무화 방안을 난항 끝에 타결했습니다.
EU 재무장관회의는 현재 2%인 유럽 8천여 개 은행의 핵심자본 비율을 내년 1월부터 7%로 일괄적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재무장관회의는 회원국에게 필요할 경우 핵심자본 비율을 더 높일 수 있는 자율권을 부여하되 유럽금융감독원의 심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EU 이사회는 재무장관회의 합의를 토대로 구체적인 조항을 만들어 의회와 협의해 법규를 제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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