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기초과학연구원을 전 세계 과학자들이 오고 싶어 하는 꿈의 연구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에 기반한 창조와 선도의 역사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선진기술을 모방하고 추격해 왔던 국가성장과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이명박 대통령
“앞으로 기초과학 연구원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사를 써나갈 출발점이 되기를 확신합니다.”
올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을 16조원까지 확대했고 절반은 기초 원천 연구에 투자되고 있다고 밝힌 이 대통령은 기초과학연구원을 세계 최고의 패기 넘치는 과학자들이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는 열정과 창의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첨단 편의시설을 갖춰 연구진이 불편 없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고 대구와 경북, 광주지역 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기초과학연구원이 전 세계 과학자들이 오고 싶어하는 꿈의 연구원이 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2017년까지 5조2천억원이 투입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조하고 이를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국가 선진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초과학연구원과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구촌 공동 번영을 위한 중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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