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금융시장 불안, 물가에 부담"
등록일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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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럽 재정위기가 다시 나타나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이 물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물가안정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불안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경기 회복 흐름을 유지하려면 물가 안정 기조 정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대내외 불안요인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토대로 경기 회복 흐름 유지와 물가안정 기조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박 장관은 농산물직거래장터에 들러 현장을 점검하고, 올해 안에 4대강 주변과 수도권 유통센터에 직거래 장터 26개를 추가로 개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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