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부실 저축은행 재산추적 시작
등록일 : 2012.05.21
미니플레이
지난 6일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에 대한 부실책임조사와 대주주 재산추적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오늘 각 저축은행별로 2~3명씩의 조사관을 투입해 예비조사를 벌인 뒤 6월경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보는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의 대출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며, 은닉 부동산과 예금 등 대주주에 대한 재산 추적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