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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알고 가면 '즐거움 2배'
등록일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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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이후 여수엑스포 방문객이 40만을 넘어 50만을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엑스포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알고 가면 도움 되는 정보들, 이연아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Q1. 여수엑스포장, 가기엔 너무 멀다?

여수엑스포를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KTX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여수엑스포까지 자가용을 타고 가면 4~5시간이 걸리지만, KTX는 3시간 20분이면도착합니다.

엑스포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행사장이 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엑스포 입장권이 있으면 기차 요금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Q2. 사람이 많아 잠 잘 곳이 없다?

여수의 숙박시설은 290곳으로, 하루 평균 3만8천 명 가량이 숙박 가능한 규모입니다.

현재 여수 시내 숙박시설 평균 예약률은 40~60%수준으로 상당히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만일 숙박시설이 다 찼더라도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다면, 1인당 8천원에서 2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의 마을회관, 템플스테이, 캠핑장 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바가지 요금이 걱정된다면 여수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박정채 과장 /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숙박총괄과

“작년 8월부터 숙박업소 교육을 실시해 현재 숙박요금이 안정화된 분위기지만,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부당요금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국번 없이 1899-2012 신고전화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Q3. 스마트폰 없으면 즐길 수 없다?

디지털 갤러리의 사진 전시는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현장 예약과 전시관 대기 현황 확인은, 엑스포 현장 곳곳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합니다.

만일 이용법을 잘 모를 땐 주변의 안내요원에게 물으면 그 즉시 해결됩니다.

KTV 이연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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