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기업 국내 '유턴' 발굴·지원"
등록일 : 2012.05.24
미니플레이
정부가 해외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의 국내 '유턴'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조석 차관 주재로 '업종별 유턴기업 발굴 태스크포스 출범'을 위한 회의를 열고, 국내 유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액세서리와 의류, 신발, 전자, 기계 등 5개 업종에 걸쳐 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유턴 수요를 발굴하고, 집단 유턴 현상이 발생하면 해당 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