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조금 허위수령은 심각한 범죄"
등록일 : 2012.05.25
미니플레이
김황식 국무총리는 연금과 보조금의 부정수급이나 요양 급여비 허위 수령 등은 단순한 도덕적 해위를 넘어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는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돌아갈 몫을 가로채는 파렴치한 행위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복지예산 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해서 그릇된 행태를 바로잡고, 정부 보조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예산이 낭비되거나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챙기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157회) 클립영상
- 北 지역 국군전사자 유해 62년 만에 봉환 1:28
- "강제 징용 피해자에 일본기업 배상해야" 1:51
- 이 대통령 "한중FTA, 민감품목 별도 고려" 1:47
- "정부 보조금 허위수령은 심각한 범죄" 0:40
- 인천공항 7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 등극 0:35
- 다중이용시설 미아 발생할 때 즉시 경보 발령 3:37
- 가정내 절전 '전기요금 줄이고 대란 막고' 2:12
- 사금융 피해 지원 '성과와 과제는' 5:19
- 굿모닝 지구촌 3:43
- 남북 새 세대 대학생 토론대회 열려 2:54
- 한성백제박물관 개관 2:38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0:50
- 해양 특성화···국립목포대학교 [대학개혁에 앞장선다] 20:38
- 낙동강 1,300리 여정 '낙동강문화관' 개관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