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국내 종북세력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종북세력을 언급하면서 심각성을 지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인식은 확고했습니다.
29년 전 대통령을 수행했던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웅산 테러는 물론 46명의 장병들을 수장시킨 2년전 천안함 폭침까지.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남한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했고 이 같은 북한의 주장을 반복해온 국내 종북세력은 북한보다도 더 큰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제 91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어제)
“내부의 종북세력은 더 큰 문제입니다.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서 변화를 요구하듯이 선진국 대열에 선 대한민국에서 국내 종북주의자들도 변해야 되겠습니다.”
이 대통령이 직접 종북세력, 종북주의자라고 언급하며 심각성을 지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종북 논란에 대해 국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고 커지고 있는 것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겪으면서 이 대통령이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라는 점을 강조해온 것으로 볼 때 종북세력이 북한의 실상을 직시하고 변화해 한 목소리로 북한의 개방과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제 북한도 새로운 생각을 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서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통령은 사회주의와 군부 통치로 발전이 정체됐던 미얀마도 민주화와 개방을 통해 변화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 모두 진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2천만 북한 주민을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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