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국·한주저축은행 대표 영장 청구 방침
등록일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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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된 한국과 한주저축은행 대표가 15시간이 넘는 고강도 밤샘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윤 회장은 대주주에 대한 대출을 금지한 상호저축은행법을 어기고 대한전선 계열 12개 회사에 1천5백억 원을 불법대출한 의혹을 받고 있고, 김 대표는 고객 예금을 빼돌리고 본인 명의의 극장과 상가를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의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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