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상속분쟁 오늘 첫 공판
등록일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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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상속재산분쟁과 관련한 첫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서울 중앙지법 민사합의 32부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큰형인 이맹희 씨와 둘째누나 이숙희 씨, 둘째 형 이창희 씨의 며느리 최선희 씨 등이 이 회장을 상대로 낸 소송 3건의 첫 공판을 오늘 오후 4시에 개최합니다.
이들이 제기한 청구 주식은 차명으로 에버랜드에 편입된 삼성생명 주식 3천447만주로 소송가액은 1조원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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