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정상회담···기초과학·생명공학 협력 강화
등록일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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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과 투자, 과학기술과 녹색성장 분야 협력방안과 북한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스웨덴이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단을 파견하고 천안함 폭침사건과 관련해 국제조사단에 참여하는 등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면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도 G20정상회의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한국이 국제사회 안보와 번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이 양국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기초과학과 생명공학, 녹색성장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자는데도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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