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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스마트 콘텐츠들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의사들의 전자진료차트부터 로봇 원격 조정까지 세상을 바꾸고 있는 스마트콘텐츠를 팽재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원격 조정이 가능한 로봇입니다.

팔다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은 물론 미리 입력한 프로그램에 따라 특정한 움직임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로봇이 상용화되면 스마트폰으로 원거리 의료시술을 실시하거나 화재 구역 등의 위험 장소에서 구조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말하는 동화책이나 한의사들을 위한 전자진료차트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콘텐츠들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스마트콘텐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100억의 예산을 들여 스마트콘테츠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센터에서는 중소 스마트 제작자들을 위해 개발 장소를 제공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마트콘텐츠 개발자들의 정보 교류도 실시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상상속의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스마트콘텐츠.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발걸음이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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