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 개론' 파일 유출 피의자 검거
등록일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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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 개론'의 동영상 파일을 유출한 윤모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문화·복지사업 업체에 근무하는 피의자 윤모씨가 '건축학 개론'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사로부터 파일을 제공받아 보관하다가 자신의 지인에게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학 개론'은 4백만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인기 상영작으로 파일을 전달 받은 지인이 메신저 등을 통해 파일을 재전송 하면서 75억원 상당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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