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자살 7월부터 '순직' 처리 가능할 듯
등록일 : 2012.05.31
미니플레이
국방부는 군내 자살자에 대한 분류체계를 개편하는 '전공사상자 처리 훈령'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자살과 변사자를 분류하는 항목인 ‘기타사망’ 항목을 삭제하고, 자살의 경우 사안에 따라 순직이나 공상으로 분류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7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2007년 1월 이후 자살자에 대해서도 소급적용되는 방안이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158회) 클립영상
- 내일부터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2:47
- 이 대통령 "위기 관리하되 과잉대응 안돼" 0:37
- 이 대통령, 이멜트 GE 회장 접견···투자 당부 0:33
- 정부, 불법 사금융 피해자 소송 지원 0:34
- 다음달 11일부터 대형건물 26°C 의무화 0:39
- 한국 경쟁력, 中·日 제치고 22위 지켜 1:54
- 정부 총 부채 774조원···부채비율 50.8% 0:38
- 해외 사용 신용카드 490만장···사상 최대 0:27
- 국민연금, 향후 5년 목표수익률 6.6% 설정 0:45
- 北, '핵보유국' 명기···한·미 "인정 못해" 1:53
- 군 자살 7월부터 '순직' 처리 가능할 듯 0:30
- 경찰, 풍속업소 광역 단속·수사팀 신설 0:26
- 영화 '건축학 개론' 파일 유출 피의자 검거 0:32
-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캠퍼스 리포트] 2:11
- 호국공원 국립서울현충원 [캠퍼스 리포트] 2:14
- 캄보디아 심장병아동 르은이의 희망일기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9:21
- 학력 타파! 성별 타파! 취업의 새로운 기준 [젊은 소통] 23:29
- 클릭-e 뉴스 0:53
- 주요 이슈에 나타난 민심은? [젊은 소통]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