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경제투데이> 함께하고 있는 시각 2시 13분입니다.

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년부터 oo차 살 때 보조금 120만원"

2. oo, 유통법 개정 조직적 로비

3. 커피전문점 커피용량 직접 달아봤더니?

4. 노후 생활비 빠듯하면 원금+이자 받는 소멸형으로

5. 날개 돋친 선풍기…파리 날리는 에어컨

6. '텅 빈' 영종하늘도시 어쩌나

7. 땅값 상승률 전국 2번째인데…주민들 '울상'

8. 대형마트에도 '명당'은 있다…매출 최고 2.6배

9. ooo버거…이거 다 어디갔어?

10. 넘치는 우유, 재고 8배 급증

3. 커피전문점 커피용량 직접 달아봤더니?

먼저 3위 기사 보겠습니다.

모 언론사에서 지난 9일부터 열흘간

서울의 광화문, 강남역, 신촌 일대에서 영업 중인

4개 브랜드 총 12개 점포의 커피 가격과 용량을

조사했다는데요. 그 결과 가격차는 없었지만

동일 브랜드의 커피라도 지역, 점포에 따라

커피량이 천양지차였다고 합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는 용량과 다르게 팔거나

사이즈별 커피 용량을 정해 놓지 않고 파는

매장도 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 날개 돋친 선풍기…파리 날리는 에어컨

이번엔 5위 기사 보겠습니다.

전기요금 인상이 임박하면서 가전 상품의 판매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데요.

최근 때 이른 한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에어컨 판매는 뚝 떨어지고, 선풍기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품목에서도 절전형이 대세라는데요. 이처럼 소비자들이 전기요금에 민감하게 움직이자 업체들도 절전형 아이디어상품을 출시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8. 대형마트에도 '명당'은 있다…매출 최고 2.6배

이번엔 8위 기사 보겠습니다.

모 대형할인마트에서 최근 구매 고객의 상품군별 매장 방문 비중을 조사했다는데요.

조사 결과 가공식품 코너가 27.9%로 가장 높았고 가전·문화 매장이 5.2%로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또한 물건을 산 고객이라면 반드시 지나칠 수 밖에 없는 장소가 바로 계산대인데요.

계산대 앞 진열대는 대형마트에서 단위 면적당 매출이 가장 높은 곳으로 1주일 평균 매출이 2,7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 매장 평균보다 2.6배 높은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9. ooo버거…이거 다 어디갔어?

오늘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L 햄버거 업체가 현재 총 1,0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데요.

이에 반해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점인 M 햄버거 업체는 260개점에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3,000여개에 이르는 것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적다는 게 업계의 전언인데요. 이 외에도 해외에서 잘 나가는 유명 외식브랜드들이 국내에서는 영 힘을 못 쓰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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