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업니다.
1> 지구의 물을 모으면
‘지구의 물을 모으면’이라는 검색어가 보이는군요.
물의 행성이라고 불리우는 지구, 물을 다 모으면 어마어마한 양이 되지 않을까요?
네, 과연 어떨까요? 사진으로 한 번 보시죠.
지구 위에 파란 물방울이 하나 보이죠.
이 물방울은 미국의 우즈홀 해양연구소가 제작한 것인데요, 구에 존재하는 물의 양을 나타낸 겁니다.
바닷물, 지하수, 빙하, 강과 같이 모든 물을 다 모아도 겨우 한 방울 밖에 되지 않죠.
그나마 그 중에서도 96.5%는 바닷물이고, 빙하를 빼고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은 전체 물의 1만 분의 1이라는 극히 적은 양이라고 합니다.
네, 우리나라 속담 중에 ‘물 쓰듯 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젠 그 속담도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다음 검색어 보시죠.
2> 알바 한 명 안 왔는데요
‘알바 한 명 안 왔는데요’가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무슨 내용인가요?
네, 최근 누리꾼들에게 ‘알바 한 명 안 왔는데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한 놀이공원의 풍경입니다.
행사를 위해 고용된 아르바이트생이 낙타 탈을 뒤집어 쓴 채 거닐고 있는데요, 4개여야 할 낙타 다리가 2개 밖에 없습니다.
두 사람이 들어가야 할 인형에, 사람이 부족해 한 명밖에 안 들어간 건데요.
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타조인 줄 알았다’, ‘사진 속 아이가 놀란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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