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2. S통신사 "모바일메신저 무료통화 허용 시 요금인상 불가피"

먼저, 2위 기사 보겠습니다.

S통신사가 한 모바일메신저의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 시행과 맞물려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놨다는데요.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가 시행되면 모바일인터넷전화 확산으로 이동통신사의 매출감소는 물론 기본료 등의 요금인상과 투자 위축 등으로 인한 서비스 품질 하락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5.대기업 3D TV, 유럽서 잇따라 친환경 인증

이번에는 5위 기사 보겠습니다.

S전자와 L전자의 3D 스마트TV가 유럽 최고 권위의 규격인증기관으로부터 잇따라 친환경 그린 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달 S전자는 이탈리아의 세계 최대의 민간 환경 단체로부터 2012년 환경 우수기업상을 받았고 L전자는 TUV 라인란트로부터 세계 최초로 화면 깜박임이 없는 3D TV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데요.

이번 인증이 우리 기업들의 3D TV의 이미지를 높이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향상시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7.N은행, 사이버독도 이벤트 실시

계속해서, 7위 기사 보겠습니다.

N은행은 올해로 67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독도관련 사이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벤트 참가방식은 독도의 역사적 자료들을 등록하거나 다양한 의견을 남기는 참여 회원 중 815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해 독도수호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9.대형마트에 부는 ‘미니 바람’…왜

마지막으로 9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소용량 주방용품의 인기가 대용량 제품을 압도하며 대형마트에 미니바람이 불고 있다는데요.

L 마트에서는 소용량 프라이팬의 매출이 47% 증가했으나, 대용량 프라이팬 매출은 8%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는 1인에서 2인 가구의 증가와 최근 캠핑 열풍이 불면서 편하게 챙길 수 있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미니 주방용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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