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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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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럭 가격 40% 하락…과잉 양식이 원인

먼저 4위 기사 보겠습니다.

모 대형마트에 따르면 우럭 산지 출하가격은 1kg당 5,025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가량 하락했다는데요. 이는 최근 4년간 최저 수준이라고 합니다.

우럭 가격의 폭락은 산지 어민들이 양식물량을 조절하지 못해 과잉 생산됐기 때문이라는데요.

이에 농식품부와 우럭 양식어민들이 대형마트 등을 통해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 '의기양양' 수입 명품, 불황에 콧대 꺾였다

바로 아래 5위 기사 보겠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한 핸드백이나 구두, 의류 등 고가의 수입 브랜드 매출이 지난 4월, 2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다는데요.

불황이 장기화되고 실속 소비가 확산되면서 수입 고가품들의 나 홀로 호황도 더 이상 버티기 어렵게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6. 농촌으로 가고 싶은 고학력자들

이번엔 6위 기사 살펴볼까요?

농림수산식품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귀농귀촌 희망자의 60%가 대졸 이상 고학력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이는 귀농귀촌 희망자의 상당수가 본격적인 은퇴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이비부머의 경우 고학력자가 많은데다 대부분 농촌 출신으로 농촌에 대한 향수가 남아 있다 보니 귀농귀촌에 적극적인 편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8. 소 숭배 인도, 세계 최대 쇠고기 수출국으로

마지막으로 8위 기사 보겠습니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인도의 올해 쇠고기 수출물량은 152만 5,000톤으로 호주나 브라질을 크게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데요.

이는 신흥국 시장 수요가 크게 늘면서 인도의 물소 수출이 급증한 탓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물소 고기 수출이 급증하자 일각에서는 인도에서 신성시되는 일반소까지 수출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인도의 일부 주에서는 숭배 대상인 일반소를 도살할 경우 실형이 선고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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