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유명 브랜드 창고 절도범 검거
등록일 :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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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판매중인 유명 브랜드의 물품창고에 침입해, 약 2천만원 상당의 신발과 의류 등을 훔친 혐의로 20대 신 모씨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 씨 등은 구로동 AK플라자 물류창고를 절단기로 절단하고 침입해, 약 2천만 원 상당의 신발과 의류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인터넷 사이트 등에 대한 장물수사 등 추가 범행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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