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장롱 속 동전' 400억원 지폐 교환
등록일 :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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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시중은행 등과 손잡고 장롱 속 동전 교환운동을 전개한 결과, 지난달 한 달 동안에만 2억8천500만개, 금액으로400억원 어치가 지폐로 교환됐습니다.
종류별로는 100원짜리가 1억6천100만개로 가장 많이 교환됐고, 10원짜리는 5천만개가 모였습니다.
이들 헌 동전을 재활용함에 따라 절약되는 동전 제조비용만도 170억~190억원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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