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장비 납품 비리, 현직 경찰 등 7명 검거
등록일 :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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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장비 납품업체로부터 1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고 수의계약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경찰 A씨 등 7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폭발물 처리 로봇 등을 납품하는 모 업체가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전방위 금품로비를 벌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전,현직 군 간부와 국공립대학 교직원 등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혐의도 포착해 수사를 확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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