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포털사이트 민원24에 접속하면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가지 않고도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하루 평균 22만명이 찾는 민원24가 가입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김유영기자입니다.
직장인 서용준 씨는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할 때면 어김 없이 인터넷을 이용합니다.
굳이 주민센터에 가지 않고도 언제든 필요한 민원서류를 인터넷에서 신청하면 바로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용준 과장, 코리아디지탈 해외마케팅팀
"개인적인 용무로 민원서류가 필요할 때 눈치보지 않고 또 행정기관까지 가지않아도 되니 좋아요"
인터넷 민원포털사이트인 민원24의 하루평균 이용자 수는 22만명.
다양한 민원 신청과 1,200종에 달하는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민원서비스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이 연간 1,300만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건축물대장 등·초본, 토지대장 등본 발급·열람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발급수수료가 면제되는 민원서비스는 56종.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대장 등본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저작권 등록처럼 수수료가 감액되는 민원서비스도 54종에 이릅니다.
장영환 부장, 행정안전부 민원선진화추진단
"인터넷 상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관리에 철저히 임하겠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민원24의 천만번째 회원 돌파를 계기로 올 하반기부터는 토지대장 등 가장 많이 이용되는 민원 42종을 스마트폰에서 열람하거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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