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그리스 유로존 잔류, 모두의 이익"
등록일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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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그리스 총선과 관련해, 이번 선거로 그리스 국민이 직면한 경제도전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전세계 지도자들이 그 동안 밝혔듯이, 그리스가 개혁에 대한 약속을 지키면서 유로존에 잔류하는 게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 등 주요 8개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일각에서 주장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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