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혼수상태…호흡기 의존"
등록일 : 2012.06.20
미니플레이
수감 중이던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병세 악화로 인해 외부 병원으로 후송돼 혼수상태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AFP와 로이터 등 해외 언론들은 현지 보안 소식통이 "무바라크가 의식을 완전히 잃은 상태에서 인공호흡기를 착용했지만 임상적으로 사망했다고 언급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집트 관영 메나 통신은 무바라크의 심장 박동이 멈췄으며 심장충격기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면서 "임상적으로' 사망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169회) 클립영상
- G20 폐막…이 대통령 "보호무역과 싸워야" 1:43
- 경찰, 5대 폭력 10월까지 강력 단속 0:33
- 평창 활강 경기장 가리왕산 중봉 선정 0:24
- 전체 76%가 개인사업체···매출은 6% 0:37
- 전국 택시 운행 중단···큰 혼란 없어 0:33
- 사상 첫 대규모 정전 대비 훈련 실시 1:57
- 중소기업도 범국민 절전운동 동참 선언 0:39
- 6.25전쟁 납북자 351명 추가 선정 0:25
- 방위사업청, 차기전투기 사업 재입찰 0:36
- "무바라크, 혼수상태…호흡기 의존" 0:39
- 경찰, 18대 대선 선거사범 단속 시작 0:29
- 저축은행 비리 수사결과 발표···12명 구속기소 0:27
- 검찰, 대테러 장비 납품 비리 경찰간부 구속기소 0:35
- 가볼만한 국제관 2곳 [캠퍼스 리포트] 3:20
- 형형색색 장미의 향연 [캠퍼스 리포트] 2:08
- 도시예술 산책 [오늘의 책] 15:32
- 클릭-e 뉴스 0:40
- 최고의 몸을 위한 노력, 보디빌딩! [생활愛 스포츠]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