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원대 '명품 짝퉁' 유통 조직 적발
등록일 : 2012.06.21
미니플레이
500억원대 명품 짝퉁을 유통해 온 일당이 세관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총책 A씨 등 세 명은 전국 12곳에 공장과 창고를 두고 지난 2010년부터 위조상품 5만점, 시가로 500억원 상당을 제작하고 유통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위조상품 가방에 일부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붙여 판매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이들을 검찰에 송치하고, 압수한 위조상품 2만4천여점은 폐기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2day (169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그린 ODA, 50억 달러 이상 확대" 2:27
- 한·호주, 에너지·녹색성장 분야 협력 확대 0:32
- 김윤옥 여사, 브라질 국립도서관에 도서 기증 0:31
- 생명칩 내장된 신용카드 다음달 출시 0:28
- 지난해 수해피해 지역, 복구공사 97% 완료 1:56
- 500억원대 '명품 짝퉁' 유통 조직 적발 0:31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24
-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 20:18
- 이 시각 경제동향 2:47
- 절전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경제&이슈] 14:52
- 알뜰장보기 물가정보 0:58
- 바가지 견인요금 소비자 피해 급증 [가계경제 고충처리반]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