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기업 1천원 어치 팔아 66원 남겨
등록일 : 2012.06.21
미니플레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세계 경기둔화 여파로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국내 기업들의 경영 상태가 나빠져, 1천원 어치를 팔아 66원을 남기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이 국내 주요 법인 1천7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1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 보고서를 보면, 기업들은 수익성이 하락하고 성장성도 둔화됐습니다.
기업들이 실제로 남긴 이익을 보여주는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이 7.5%에서 6.6%로 떨어져, 1년 전 1천원 어치를 팔아 75원을 남겼던 수익이 66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170회) 클립영상
- 녹색성장연구소(GGGI), 한국 주도 첫 국제기구 탄생 2:24
- 이 대통령 "그린 ODA, 50억 달러 이상 확대" 2:08
- 한·대만, 다음달부터 무비자 체류 90일로 연장 0:22
- FTA로 22개 중 15개 품목 가격 인하 0:38
- 1분기 기업 1천원 어치 팔아 66원 남겨 0:39
- '20분간 블랙아웃' 위기대응 훈련 실시 1:50
- 디도스 특검, "윗선 없다"…김효재 등 5명 기소 1:52
- '김태희·고소영 가방'…500억원대 '짝퉁' 적발 1:41
- 전 국민 참여 독도사랑프로젝트 [캠퍼스 리포트] 2:39
- 버려진 장난감, 예술로 태어나다 [캠퍼스 리포트] 2:35
- 한국 전통 문양과 빛깔, 단청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9:49
- 페루 헬기 참사, 산업역군의 희생 [젊은 소통] 8:48
- 클릭-e 뉴스 0:33
- 이 시각 온라인 - 일부 택시기사들 "사업주만 좋은 파업" 불만도 [젊은 소통] 16:54